날이 좋아서 찬이 친구들과 함께 남산으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평소에는 너무도 다정해 보이는 찬이와 비와이 그리고 비제이.말 그대로 평소에만...? 비와이는 찬이만 보면 좋아 죽는 아이입니다.어려서부터 봐와서 그런건지 찬이가 매력이 많은건지. 찬이를 바라보는게 너무 애뜻해보이지 않나요? 하지만 저 둘 사이를 지켜보는 이가 있었으니. 그렇습니다. 비제이는 찬이와 비와이가 살갑게 노는 꼴을 못 본답니다.질투의 화신 비제이 ㅎㅎ 찬이야.. 여복이 많은것도 딱히 좋은건 아닌가 보다. ㅠ 비와이야 찬이가 당하는동안 넌 숨은거야?옆에서 같이 도와줘야 하는거 아니야? 뭐.. 숨어도 다 보이는데 뭐하러 숨은건지 모르겠다.찬이 다음은 너니깐 꼭꼭 숨어보렴. ㅎㅎ 찬이와 비와이 그리고 비제이가 노는동안 드디어 사랑이가 도..
주말에는 찬이와 찬이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찬이또라이라고 불리우는 친구와 함께 남산을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찬이는 친구가 오는동안 저랑 사진을 찍기로 ㅎㅎ사람들이 없는 관계로 줄은 살짝 놓아둔채 셔터를 ㅋㅋ참고로 찬이는 훈련을 오랫동안 해온아이라 저러고 안움직인 답니다.그래도 줄을 놓아서는 안되겠죠 ㅠ 기다리던 비제이가 와서 찬이랑 등산로를 통해 남산으로 걷던도중 잠시 쉬어갈만한 벤치가 나와서 잠시 쉬기로 했답니다.찬이와 비와이 둘은 작은눈도 닮았고 약간은 까칠한 성격도 닮았답니다. 더 올라가다 보니 예전에 물이 흐르던 곳에 얼음과 눈이 있어 잠시 줄을 풀어주기로했습니다.여기는 길이 아니라 사람이 다니지 않는 곳이랍니다.그래서 잠시 풀어주기로 했습니다. 찬이는 바닥에 있는 눈을 미친듯이 먹기 시작을 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