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아서 찬이 친구들과 함께 남산으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평소에는 너무도 다정해 보이는 찬이와 비와이 그리고 비제이.말 그대로 평소에만...? 비와이는 찬이만 보면 좋아 죽는 아이입니다.어려서부터 봐와서 그런건지 찬이가 매력이 많은건지. 찬이를 바라보는게 너무 애뜻해보이지 않나요? 하지만 저 둘 사이를 지켜보는 이가 있었으니. 그렇습니다. 비제이는 찬이와 비와이가 살갑게 노는 꼴을 못 본답니다.질투의 화신 비제이 ㅎㅎ 찬이야.. 여복이 많은것도 딱히 좋은건 아닌가 보다. ㅠ 비와이야 찬이가 당하는동안 넌 숨은거야?옆에서 같이 도와줘야 하는거 아니야? 뭐.. 숨어도 다 보이는데 뭐하러 숨은건지 모르겠다.찬이 다음은 너니깐 꼭꼭 숨어보렴. ㅎㅎ 찬이와 비와이 그리고 비제이가 노는동안 드디어 사랑이가 도..
찬이와 함께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양평 두물머리로 산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도착을 해보니 아직 아무도 오지 않아 넓은 잔디에 혼자 딩굴거리며친구들을 기다렸지요. 친구들이 도착을 했네요.찬이, 비와이, 비제이, 사랑이 입니다.비와이는 찬이옆에 숨어 다리만 살짝 보이네요.혹시 찾으셨나요? ㅎㅎ 골뎅이 4마리가 실룩~ 실룩 거리며 열심히 걷네요.생긴것도 다르고 크기도 다르고 심지어 성격들도 다르답니다. 이쁜 공간이 나와 줄을 묶어놓고 사진을 찰칵!! 너네 두고 어디안갈꺼니깐 잠깐만 기다리렴.주인바라기 누렁이들 너무 이쁘지 않나요? 사랑이는 줄을 묶지않으면 사진찍기가 힘들어 여기에는 빠져있네요.왼쪽의자 비와이, 오른쪽의자 찬이, 바닥에 비제이비제이는 눈웃음을 치는건지 표정이 너무 이쁘네요.근데 비제이 혀가 빠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