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이랑 함께 호랑이수영장<타이거풀>
찬이와 함께 저녁을 먹을 겸 비제이를 볼 겸 성수동 타이거풀로 출동!!! 타이거풀은 테라스에 있는 테이블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목줄은 꼭 해주셔야 한답니다. 일단 타이거풀에 들어서면 느름 한 비제이가 반갑게 맞이해준답니다. 비제이는 카운터를 전담한답니다. 저는 술을 못 하는지라 늘 먹는 오렌지 주스 한번 가면 두세 잔은 꼭 마시고 집에 와서는 화장실만 ㅋㅋㅋㅋ 주스 색이 참 곱죠!? 음식은 눈으로 먹는다는 말이 이런 뜻이었나 싶네요. 스테이크에 불이 붙고 냄새도 맛나 보이고 입에는 침이 고이네요. 아래는 직접 보시라고 동영상으로 ㅎㅎㅎ 밤에는 보지 마세요. 살찔지도 몰라요. ㅎㅎ 찬이랑 비제이는 제가 밥을 먹는 동안 문고리에 묶어 두었습니다. 먹고 싶은 건지 테이블에서 눈..
찬이의 일상
2019. 8. 16.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