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이와 함께하는 산책 - 남산
주말에는 찬이와 찬이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찬이또라이라고 불리우는 친구와 함께 남산을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찬이는 친구가 오는동안 저랑 사진을 찍기로 ㅎㅎ사람들이 없는 관계로 줄은 살짝 놓아둔채 셔터를 ㅋㅋ참고로 찬이는 훈련을 오랫동안 해온아이라 저러고 안움직인 답니다.그래도 줄을 놓아서는 안되겠죠 ㅠ 기다리던 비제이가 와서 찬이랑 등산로를 통해 남산으로 걷던도중 잠시 쉬어갈만한 벤치가 나와서 잠시 쉬기로 했답니다.찬이와 비와이 둘은 작은눈도 닮았고 약간은 까칠한 성격도 닮았답니다. 더 올라가다 보니 예전에 물이 흐르던 곳에 얼음과 눈이 있어 잠시 줄을 풀어주기로했습니다.여기는 길이 아니라 사람이 다니지 않는 곳이랍니다.그래서 잠시 풀어주기로 했습니다. 찬이는 바닥에 있는 눈을 미친듯이 먹기 시작을 했고 ..
찬이의 일상
2018. 2. 11.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