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이의 독스포츠 - 어질리티

독스포츠란 반려견과 함께 스포츠를 일컫는 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하는 독스포츠로는 어질리티, 프리스비, 플라잉볼등이 있습니다.

(잠시 맏아주던 아이였는데 이때부터 원반을 입에 물고 다녔다지요.)

참고로 프리스비는 성견이 된 후에 하는게 관절에 무리가 안간다고 하니 하실분들은 주의하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원반을 굴려주는건 괜찮으나 점프를 하게끔하는건 피해주시는게 좋답니다.)

우리나라에서 많이하는 독스포츠로는 프리스비와 어질리티를 많이들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독스포츠는 자신의 반려견과 교감을 나누기도 좋고 더불어 건강도 챙길 수 있다는 좋은점이 있습니다.

(역시 마이찬 못 하는게 없답니다 ㅎㅎㅎ)

반려동물관련 티비만 봐도 어질리티를 하는 반려견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인지 우리나라에도 어질리티를하는 몇몇 클럽들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외국처럼 큰대회는 아직 없지만 클럽에서 진행하는 대회나 혹은 연맹, 협회에서 열리는 대회는 있으니 한번쯤 구경을 가보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아니면 박람회에서도 간혹 시범을 하니 운이 좋으시면 뜻하지않게 볼수도 있겠네요 ㅎㅎ

일본에서 어질리티로 유명하신 교수님을 모시고 왔다는 말에 저도 언른 찬이데리고 어질리티를 배우러 다녀왔네요.

찬이는 집중력도 좋고 잘하는데 제가 연습을 많이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왔네요. OTL

많은분들이 독스포츠를 즐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