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찬이의 일상

찬이의 즐거운 목욕

러브포엠 2018. 2. 14. 12:38
반응형

눈이 오면 언제나 미쳐서 날뛰는 마이찬.

어김없이 눈을 보고 신나서 어쩔줄 몰라하네요.




눈에 몸을 비비고, 뒹굴고 눈도 막 먹고.. 

하.. 너 오늘이 목욕하는 날인지는 알고 그러는거지?




놀다 지쳤는지 눈위에서 퍼질러 누워버리네요.

눈 찜질을 해주고 싶었으나.. 눈이 얼마 안온관계로 패스.


집에 들어가면 꼼짝도 안하고 잠만 잘듯 싶은 녀석.




신나게 놀았으니 이제 목욕을 좀 해볼까?

이리와!!




머리에 샴푸를 뿌리고 거품을 퐁퐁퐁 ㅋㅋ

시원한지 꼼짝도 안하고 눈을 감고 가만히 있네요.

찬이야 설마... 너 자는거 아니지?




코위에 거품이 있는걸 알고 씻겨달라는듯 너무 귀엽게 처다보네요 ㅎㅎ

코에 거품있는것도 귀여운데 표정까지 ㅎㅎㅎ


목욕하고 말리는데만 한시간 반정도 시간이 소요되네요.

요런 댕댕이들 여러마리 키우시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