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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의 일상

자기의 일은 스스로하자!!

러브포엠 2018. 2. 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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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리트리버 - 수렵견(사람이 총으로 새따위를 쏴서 죽이면 그걸 회수하는 개)


그래서인지 입에 무언가를 물고 다니는것을 참 좋아하는 아이들이죠.


찬이는 골든리트리버 답게 모든지 입에 물고 다니는걸 좋아한답니다.

그중에 하나가 목줄입니다.


찬이는 자기 목줄은 스스로 챙겨 셀프산책을 즐기는 댕댕이 입니다.

뭐.. 대부분의 리트리버들이 그런다고들 하지요 ㅎㅎ


차곡 차곡 접어서 어쩌나 이쁘게 물고 다니는지(제가 물려준것이 아닙니다. 오해금지)




때로는 친구의 줄을 물어 산책도 시켜준답니다.

비와이라는 친구의 줄을 끌어주면서 산책을 시켜주고 있지요

둘은 매우 친한 사이랍니다. (절대로 강제로 줄을 끄는건 아니에요 ㅎㅎ)




물을 뜨러 갈때면 물통을 물고 졸졸 따라온답니다.

무거울텐데.... 물을 질질 흘리면서 잘도 들고 다녀요 ㅋㅋㅋ

뭐... 힘들면 그냥 내려놓기도 한답니다 ㅎㅎ


이것 외에도 참 많은것들을 물고 다닙니다.

공, 인형, 피트병, 봉다리 등등... 심지어... 버려진 것들도.. 하...

그런것들은 안물고 와도 되는데 ㅎㅎ



요즘은 운전도 배운다지요? ㅋㅋㅋㅋㅋ

어딜가고 싶어서 운전까지 배우는지... 기특한 녀석입니다.

근데... 뒷다리가 좀 짧아 보이는게 운전하기는 좀 어려워 보이네요.



찬이가 운전을 하는날까지 가르쳐 보는건 힘들것같고.. 그냥 제가 태워서 다녀야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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